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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iopia Post News Desk
반도체 배터리 ESS 올라탄 K배터리…LG엔솔·삼성SDI 3분기 실적 기대감↑ 발행일 : 2026-10-12 08:29 전자신문을 선호 매체로 추가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실적 개선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ESS 출하 확대에 힘입어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SDI도 ESS 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0%, 25.7%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567.3% 늘었다.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4169억원을 제외한 영업이익도 3391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ESS 사업 확대와 전기차 배터리 출하 회복이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하반기 이후에도 배터리 업계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DB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선제적으로 미국 ESS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시스템통합(SI) 사업에 진출한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미국의 전력망 보안과 공급망 현지화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신영증권도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ESS 생산능력 확대와 이에 따른 AMPC 증가가 전사 이익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도 3분기 흑자를 이이갈 것으로 예측이다. NH투자증권은 3분기 매출 3조9580억원, 영업이익 2603억원을 예상했다. GM 합작법인 청산에 따른 약 1500억원의 보상금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했다. ESS는 이월 물량 반영으로 출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SDI의 ESS 출하량이 지난해 12GWh에서 올해 21GWh, 내년 34GWh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ESS 신규 생산능력 확보와 추가 수주 가능성을 반영해 삼성SDI의 ESS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SK온은 지난 2분기 고객사 보상금 등 일회성 이익에 힘입어 8218억원의 분사 이후 최대 흑자를 기록한 만큼 3분기 수익성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 증권가에서는 일회성 이익 소멸로 손익이 크게 둔화하거나 다시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을 거론하는 가운데, 4분기부터 미국 플랫아이언향 ESS용 LFP 배터리 공급이 시작되면 실적 회복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ESS가 배터리 업체들의 가동률과 수익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가 확대되는 북미에서는 ESS 생산능력과 현지 공급망, 시스템통합 역량이 실적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이달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립역사박물관에서 현지 실무자 14명을 대상으로 종이 문화유산 보존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베트남에서 열리는 첫 현지 기술 교육이다.
— 롯데이노베이트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CMC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데이터센터, 전기차 충전사업, 사이버보안, 오프쇼어 IT 서비스, 클라우드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에 나선다.
— 일본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늘면서 공항과 기차역 주변에 버려지는 여행용 캐리어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도쿄도에서만 약 4600개가 습득물로 접수돼 2022년의 1.8배 수준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