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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청년 정책을 수립할 청년정책기획단을 28일 공식 출범시켰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청년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이재명 정권을 "청년 포기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청년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
장 대표는 "청년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청년들"이라며 "국민의힘은 청년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닿고, 청년의 생각을 가장 빠르게 정책으로 만드는 진짜 청년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에겐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이제 청년 세대의 힘과 꿈을 정책으로 옮길 차례"라며 "청년정책기획단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노란봉투법·주거 지원, 청년 외면"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한마디로 '청년 포기 정권'"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도 부족한 마당에 이 정권은 민노총 기득권을 지켜주겠다고 노란봉투법을 만들었고, 청년 주거 지원한다면서 아파트는 쏙 뺐다. 청년들은 빌라나 오피스텔에 살라고 등 떠미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33명 참여…11월 청년정책 패키지 발표
이날 출범한 청년정책기획단에는 총 233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단장에는 강호승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위촉됐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청년 여러분은 각자의 삶 속에서 다양한 고민을 마주쳤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문제의식은 청년정책을 만드는 데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라며 "삶에서 느낀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기존의 제도와 정책을 청년의 시각에서 다시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오는 11월 제1호 '청년정책 패키지'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청년의 눈으로 국민의힘 정책을 만들어달라. 국민의힘 기존 정책이라 할지라도 청년의 삶에 맞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적해달라"고 말했다.
청년 표심 겨냥한 정책 행보
국민의힘은 이번 청년정책기획단 출범을 계기로 청년 세대를 겨냥한 정책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며, 오는 11월 발표될 청년정책 패키지가 향후 당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정부는 418일 국무회의에서 물가 부담을 겪는 가계를 지원하는 종합 대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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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마린솔루션이 말레이시아 랑카위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을 투입하며 해외 전력망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신안우이 사업 수주로 수주잔고는 약 8천200억원으로 늘었다.